건축학과 공학부

건축학은 의장·계획, 구조·구법, 환경 설비, 재료·시공, 역사, 법규 등 폭넓은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축학과에서는 이들 전반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은 폭넓은 공학적 지식·기술과 더불어 역사성, 예술성 등의 소양도 갖춘 종합력을 몸에 익히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장래 일급 건축사는 물론 건축에 관련된 설계자나 기술자로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전문성과 다양한 사회 요구에 응할 수 있는 종합력이 필요해집니다.

본 학과에서는 1학년 전기에서 "건축 설계 제도 기초","건축 디자인 개론", "구조 디자인 개론", "환경 디자인 개론" 등의 건축에 대한 입문 과목을 배치하고 건축에 뜻을 두고 입학해 온 학생의 의욕을 높이고 당황하지 않고 전문 분야의 학습을 이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갑니다. 2학년에는 건축학을 폭넓고 균형 있게 배우고 3학년, 특히 후기부터는 건축 디자인 코스, 구조 디자인 코스, 환경 디자인 코스로 나누어져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깊이 있게 배워 갑니다.

본 학과 교수들은 "학생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하는 소수제로 섬세한 지도·교육에 열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계 사무소를 준비하고 실제로 설계 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교원이나 기업 연구 개발·실무 경험이 있는 교수도 많으며 탁상이론에만 머물지 않는 교육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의 학습은 고등학교와는 달리 자유도가 높은 만큼, 각각의 주체성이나 의욕이 중요합니다. 본 학과 교사는 학생 개개인과 충분한 소통, 이해도나 과제 작품을 확인해 나가면서 학생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도판 140대를 갖춘 제도실을 비롯해 뎃생실, 구조 실험실, 재료 실험실, 환경 실험실, 토질 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풍동이나 온도 성층 풍동 과 같은 다른 대학에는 없는 실험 장치도 있어 교육 연구 시설, 환경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 본교의 건축학과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교육 거점 "풍공학 연구 센터"가 있어, 연구 프로젝트 [도시·건축물에 대한 윈드 이펙트(2003~2007년도)]는 문부 과학성의 21세기 COE프로그램에, [풍공학·교육 연구의 뉴 프런티어(2008~2012년도)]는 글로벌 COE프로그램에 각각 채택되었습니다. 강풍 재해, 히트 아일랜드, 대기 오염, 통풍·자연 환기, 풍력 에너지, 나아가 지구 규모의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등 "바람"과 도시·건축물·지구 환경 관련 문제는 매우 폭넓게, 그 하나하나가 인류에게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람"과 관련된 과제를 활기 있게 연구 교육하고 있습니다. "풍공학 연구 센터"는 세계 굴지의 풍공학 연구 거점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 환경 속에서 목적과 방책을 스스로 철저히 생각해,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 그러한 인재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